1990년부터 전기전자 부품을 연구, 개발해 세운상가 업체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실적과 성장을 기반으로 2016년 9월 세운상가에 매장을 오픈한 에이브이컴은 IT소프트웨어 교육사업을통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친숙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과 학생들을 비롯하여 기업 연구실 등에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센서,전자부품, 교육용 키트 등을 개발하여 중점적으로 보급, 판매하고 있습니다

멜로디캣은 오르골 전문 업체로서, 멜로디캣만의 오르골을 직접 기획/제작/공급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멜로디캣의 오르골은 주로 나무소재로 제작되며 아크릴, 금속 등의 보조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느낌의 빈티지한 오르골에서부터 현대적 느낌의 모던한 오르골까지 다양한 형태의 오르골을 직접 제작하고 있으며, 태엽식 아날로그 오르골뿐만 아니라 전자식 무빙오르골의 개발 및 제작에도 힘쓸 만큼 항상 한 걸음 더 앞서나가려고 노력하는 멜로디캣입니다. 멜로디캣이 제작 및 공급한 오르골은 현재 롯데월드, 에버랜드, 민속촌, 스타필드 등지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샵인샵 형태의 프랜차이즈를 통해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늘려나갈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임직원을 포함하여 총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일 즐겁고 자유롭게 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같은 기업입니다. 오르골 제품은 멜로디를 중시하는 박스형태의 심플한 제품에서부터, 멜로디가 나오는 동안 발레리나 인형이 돌아가는 아기자기한 제품까지, 소재나 형태 면에서 매우 다양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그 동안 멜로디캣은의 역량 안에서 오르골을 기획하고 제조해 왔지만 항상 아쉬운 것은 디자인 전문가의 부재로 인한 완성도 부족이었습니다. 멜로디캣의 제품 중에는 그림이 필요한 제품도 있고, 피규어가 필요한 제품도 있으며, 내부 장식이 필요한 제품도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디자인요소를 전문가가 보완해 주는 것도 좋겠지만 이번 매칭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하나의 또는 여러 개의 오르골 모델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즉, 디자이너가 오르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제품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디자인 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로열티와는 별도로, (디자이너 동의 하에) 작가 콜라보 카테고리 안에서 ‘디자이너 000 오르골’ 이라고 이름 붙여진다면 멋진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차산전력은 전자회로설계및발명품을 제작,지원하고,전자전기제품을 수리합니다.뿐만 아니라로봇 및 발전기 개발과 함께,예술가와의협업을 통한 작품 제작에도 참여하여 다수의 전시를 하기도 하였으며,손끝기술학교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배선이나 회로기판 없이 조명장치를 제작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및 일본특허를 취득하였고 기타 중국,인도,베트남등에 특허출원중입니다. 2016년 LED 조명 신기술을 개발하여 간판, 인테리어조명, 교육용 KIT를 제작 판매를 시작한 청년기업입니다. 종로 세운상가에 입주해 있으며 일본, 멕시코등 해외 수출을 시작하였습니다. 태양광을 이용한 LED간판이 주력상품이며 많은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eplay는 도정과정 중에 부서진 싸라기 쌀을 재료로 하여,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교구 제공을, 농가에는 새로운 소득창출을 목표로 하는 소셜벤처입니다. 19년도 창업을 한 신생 스타트업으로서 현재는 영아용Meplay 촉감놀이 키트, 유아용 미술놀이 키트 2개의 제품이 있으며, 계속해서 아동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9기에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교육업체와 MOU를 통해 19년 하반기에는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eplay 쌀그림 키트는 영유아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쌀에 천연색소와 천연가공제를 통해 가공을 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도안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육효과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무아’는 불교미술, 한국화, 경영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모여 시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왜 현재 전통문화는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 받지 못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젊은세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들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이플래닛은 을지로에서 활동하는 문화기획사입니다. 공공예술, 도시재생, 작품설치,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인들의 행성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재미있고 실험적인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을지로에서는 예술x장인 프로젝트, 예술x기술 프로젝트 등 기술과 예술을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미디어아트 축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한초음파산업은 1985년 창설한 국내유일의 초음파산업기기 전문 기업입니다. 초음파발생장치를 개발하여 세척분야에 응용, 그로 인해 작동버튼 하나로 손쉽게 피세척물의 오염물질 및 찌든때를 제거하고 더불어 살균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현재에는초음파의 특성을 응용하여 다양한 용도, 분야에 더욱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