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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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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트렌드

  •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공개

    콘셉트카 ‘45’, 양산명 ‘아이오닉 5’로 내년초 출시

    현대자동차가 향후 출시할 전기차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으로 결정했다. 내년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2022년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 2024년 대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 7’ 등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최근 영문 전용 페이지에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열었다. 여기에 현대차가 선보였던 ‘프로페시’, ‘45’등의 콘셉트 전기차 사이에 낀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콘셉트카는 향후 ‘아이오닉 7’ 개발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해외 외신등이 사전에 공개한 현대차 향후 전기차 개발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됐던 전기 콘셉트카 ‘45’는 ‘아이오닉 5’로 양산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5는 내년초에 공개된 후 국내 시장 등에 판매된다. 지난 3월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됐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아이오닉 6’으로 양산돼 판매된다. 프로페시는 올해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것으로 예정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온라인 공개로 전환됐다. 프로페시 차명은 현대차 디자인 라인업의 아이콘을 뜻한다. 이 차량을 통해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것이 현대차의 목표다. 현대차는 대형 SUV ‘아이오닉 7’을 오는 2024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아이오닉 7’의 특징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대차는 앞으로 모든 아이오닉 브랜드 전기차를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다. E-GMP 플랫폼으로 전기차 실내를 ‘스마트 리빙 스페이스’ 테마로 꾸민다는 것이 기본 계획이다.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 3위 자리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5년까지 전기차 56만대 판매 기록을 세운다는 계획도 전했다.

    2020-08-1173
  • 아더X메종키츠네의 세 번째 협업

    The Bluest Fox’

    아더와 메종 키츠네의 세 번째 협업 캠페인과 전 제품이 공개됐다. ‘The Bluest Fox’라고 명명된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파란 여우를 핵심 모티프로 삼았다. 두 브랜드는 서울의 전통시장 중 하나인 동묘 벼룩시장에서 촬영된 캠페인을 통해 파란 여우의 장난기 넘치는 모험담으로 안내했다. 물감이 번진 듯 선과 면으로 실루엣을 표현한 여우 로고, 캡 모자를 쓴 여우 자수,  나란히 기재한 두 브랜드명, 블록 로고와 여우 로고의 결합 등. 아더와 메종 키츠네는 스웨트셔츠, 폴로 셔츠, 티셔츠, 진, 캡 등 기본 중의 기본인 제품 위에 이번 만남의 에너제틱한 시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아더와 메종 키츠네의 새 협업 컬렉션은 8월 1일부터 아더 웹사이트와 메종 키츠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0-08-0681
  • 한섬,`방탄소년단`과 역대급 콜라보-BTS 캡슐컬렉션 출시

    티셔츠·원피스·모자 등 25개 모델 선보여

    한섬의 남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방탄소년단(BTS)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시스템·시스템옴므-BTS` 1차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중 하나인 `피 땀 눈물`을 모티브로 티셔츠·원피스·모자 등 의류 아이템 20개 모델과 모자, 양말 등 액세서리 아이템 5개 모델 등 총 25개 모델로 구성된다. 이번 1차 캡슐 컬렉션에 선보이게 되는 제품들은 `피 땀 눈물`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그래픽 디테일과 사물(오브제) 등을 시스템·시스템옴므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해 의상에 적용한 게 특징이다. 한섬 관계자는 "시스템·시스템옴므와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각기 다른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문화를 창조해 왔다" 며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서는 `유일함과 멋`이라는 테마로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의상에 멋스럽게 녹였다"고 설명했다.

    2020-08-0693
  • 클랏 x 나이키 x 메디컴토이 삼자협업 베어브릭 공개

    CLOT x Nike x MEDICOM TOY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함께한 '에어포스 1'의 패턴을 그대로 주입했다. 작년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과 트리플 콜라보 '에어 포스 1'을 출시했던 클랏(CLOT) x 나이키(Nike)가 이번에는 메디컴 토이와 만났다. 삼자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은 바로 3중 구조의 실크 베어브릭이다. 해당 구조는 인간의 내면과 외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가장 겉에 있는 블랙을 벗기면 블루, 골드 컬러의 베어가 차례대로 나오는 형식이다. 클랏 특유의 중국 오리엔탈 패턴과 스우시가 만나 협업의 의의를 더한 모습을 보였으며, 더불어 동일한 패턴이 적용된 클랏 x 나이키 x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에어포스1 블랙실크도 토이 제품과 세트로 재발매될 예정이다.

    2020-08-0666
  • 한샘, 슬기로운 콜라보,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한 이색 ’아이디어 가구’ 출시

    한샘몰 입점 국내 브랜드 ‘세레스홈’과 공동개발

    (주)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 국내 생활가구 브랜드 ‘세레스홈’과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제품인 ‘마레’ 라운드 테이블과 스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동 개발 브랜드는 한샘과 ‘한샘몰’에 입점한 중소·소상공인이 공동으로 제품 개발 및 출시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생산은 입점 업체가, 마케팅은 한샘이 각각 맡으며 상품 기획은 한샘과 입점 업체가 함께한다. 신제품 출시 후 이미지 촬영, 상품설명 페이지 구성, 광고 배너 노출 등 마케팅 비용은 한샘이 일부 부담한다. 입점 업체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한샘은 소상공인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과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윈윈(win-win)’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번 출시한 ‘마레 라운드 테이블’과 ‘마레 스툴’은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의 수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쉬고, 일하고, 놀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생활 패턴을 연구, 반영했다.

    2020-08-0598
  • 삼성전자 '더 세리프' TV, 글로벌 브랜드와 디자인 캠페인 콜라보

    세리프 TV, BOUROLLEC X SAMSUNG 콜라보레이션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가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27일부터 'What's on The Serif?'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세리프는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2016년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알파벳 ‘I’자 형태의 독창적 디자인,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과거 브라운관 TV 시대에는 소비자들이 TV 위에 액자나 소품을 올려 놓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으나, TV 두께가 점점 얇아 지면서 이런 문화는 사라진 지 오래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점에 착안한 역발상으로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레트로 감성과 더 세리프의 디자인 특징을 결합한 독특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패션·뷰티·생활용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품이나 캐릭터를 더 세리프와 함께 연출하고, 이를 해당 업체들의 온라인 계정에서 해시 태그를 붙여 소개한다. 이 캠페인에는 레고, 조 말론 런던, 아모레퍼시픽, 하인즈, 스티키몬스터랩, 굴리굴리, 알레시, 캘러웨이 골프가 함께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8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0-08-0482
  • 장난감이 포함되어 있는 스툴

    Island Stool

    디자이너 김현아 씨와 이우석 씨가 디자인 한 아일랜드 스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한 가구 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주변에서 끊임 없이 그들의 소지품과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문자 그대로 주변의 모든 것을 가지고 놀며 각각의 사물에게 창의력으로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곤 합니다. 이 스툴 디자이너의 목표는 그들의 상상력을 담아내고 그것이 가구의 형태로 우리의 일상 속에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가구를 디자인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일상 생활 주변에서 합리적이지 않은 것을 찾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감을 받고 이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2020-07-31149
  • 시각 장애인을 돕는 eatsy 식기류

    EATSY tableware has distinctive tactile features to aid the visually impaired

    jexter lim이 디자인 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적응형 식기류 입니다. ‘EATSY’라는 제목의 이 세트는 접시, 그릇, 컵, 그리고 식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항목은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감각적인 신호를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판은 음식을 담아두기 위해 높은 모퉁이와 경사를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접시의 곡면성은 스푼을 구석으로 향하게 하는 안내 역할을 하는 한편, 코너는 음식을 쉽게 부울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컵의 설계는 주입을 위한 코너를 고정하기 위해 안으로 들여쓰는 안전한 실리콘 플랩을 특징으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접시의 측면에 접시를 달아서 그릇 안으로 미끄러지거나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식기류는 왼손과 오른손은 물론 어린이와 노약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식기를 쌓아 둘 수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에게 먹거나 붓는 것과 같은 간단한 일들도 일반인과 다르게 매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숟가락으로 집어든 음식의 양을 측정 할 수 없고, 여러 접시에 음식이 나누어져 담아있는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돕기위해 jexter lim은 이 식기 디자인을 했다고 말합니다.

    2020-07-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