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트로는 2017년 설립된 수제작 원목가구 브랜드 입니다. 제재목의 가공부터 출발하여 주로 맞춤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베이직 퍼니쳐를 베이스로 고객과 1:1로 요구와 필요에 맞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제작하는 비스포크 라인을 가지고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우트로만의 더욱 직관적인 색깔을 만드는 것, 더 합리적인 체계와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양품을 제공하는 것, 공예적인 측면에서의 가구 색체와 작업물을 꾸준히 이어갑니다. Q. 2021 DDP 디자인페어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 일본 유수의 가구 브랜드들의 인턴쉽을 통해 꿈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진취적인 도전정신이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 일으켰고, 제작기술 베이스의 가구 창작 활동이 아우트로의 출발점과도 일맥상통하여 함께 협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매칭된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콜라보레이션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브랜드나 하나의 직업으로써의 디자인, 혹은 제작활동을 하다보면 주로 하는 작업들에 얽매이곤 하는데, 그런 부분의 시원한 돌파구가 되었고, 신선한 자극이 가장 좋았습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방향성 - 공간활용이라는 키워드에 맞추어 적층 해 보관 할 수 있고, 등받이를 간이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의자입니다. 교회의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케일을 1인 기준으로 축소해 이동 및 보관이 자유롭고, 플랫 패킹이 가능한 반조립식 설계로 유통과정에서도 이점을 취할 수 있는 디자인의 의자입니다.

메탈라이브러리는 금속을 기반은 감각있는 디자인 가구를 제작하는 금속 공방입니다. 다양한 철재를 이용해서 의자 및 테이블 그리고 각종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Q. 2021 DDP 디자인페어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 인스타를 통하여 알게 되었고 만족합니다. Q. 매칭된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콜라보레이션을 결심하게 된 이유? - 협업을 통한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쉽지 않지만 제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문제점을 찾고 개선 해 나가는 과정과 결과물이 점점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방향성 - ‘플립 (Flip)’은 세워서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거나 눕혀서 테이블 선반으로 사용하는 가구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뒤집어서 공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했습니다. 특히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형태와 크기를 고려했고, 평소 잘 정리되지 않는 작은 물품들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또한 플립은 볼트와 너트의 체결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고, 분해하여 이동하기에도 편리합니다.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 1인 가구가 점점 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현대인은 값비싼 외식보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음식을 요리해서 먹는 집밥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직접 요리하는 기회가 많아지는 문화의 변화는 자연스레 주방용품의 관심을 높였으며, 이러한 관심은 소비의 패턴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예전에는 기능과 가격을 중심으로 주방용품을 구매를 하였다면 현재는 디자인과 사용할 때의 경험도 같이 고려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담다.’는 소비자의 문화적, 경험적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방용품을 개발하여 기존 주방용품이 가지는 한계를 띄어넘는 제품을 개발 하고 싶습니다. '보다.담다'는 소비자의 문화적, 경험적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목제품을 개발하여 기존 목제품이 가지는 한계를 띄어넘는 제품을 개발 하고 싶습니다. Q. 2021 DDP 디자인페어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 공동참여,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Q. 매칭된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콜라보레이션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단순한 디자인만 하다가 여러 디자이너와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여 좋았습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방향성 - 옻담은 다과상 및 트레이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한국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형태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제품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에지 부분에 금박지를 붙여 마감했습니다. 최대한 절제된 미를 담고 싶었고 옻칠로 제품을 만든것은 그만큼 건강한 다과상, 트레이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원목과 금속을 기본 소재로 생활소품 및 가구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감성공업에서 가장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디자인을 통한 생활의 발견입니다. Q. 2021 DDP 디자인페어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 예술은 창작이지만 모든 관계의 조화속에서 조율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와의 협업은 조율 그 자체의 작품이었습니다. Q. 매칭된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콜라보레이션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메이커의 단점이라면 제작 위주의 시선으로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하여 생각과 시선의 폭을 넓고 객관적으로 유지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방향성 - 임의에 구획 또는 물리적으로 제한된 공간도 구성되는 오브제의 역할로 얼마든지 제한된 영역을 확장 또는 축소 할 수 있습니다. 소품 또는 가구의 위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윈텍스는 20여 년간 인체공학적인 고탄성의 서스펜션 패브릭을 개발하여 전세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윈텍스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패브릭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민하였습니다. COVID-19 이후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공간을 분리시켜 생활하고자 하는 욕구에 맞춰 효율적인 공간 구성 제품을 디자인하였습니다. 현대적인 감각과 그들만의 디자인은 사무용가구시장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함을 제시합니다. Q. 2021 DDP 디자인페어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 2020년 참관을 통해 ddp디자인페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후에 큐레이터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고, 디자인스튜디오 OFFOF와 매칭이 되었습니다. WINTEX의 새로운 도전을 훌륭한 디자이너와 함께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Q. 매칭된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콜라보레이션을 결심하게 된 이유? - 소상공인으로서 기존 시장의 제품들과는 차별되는 신선한 디자인을 원했는데, 이번 협업이 좋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방향성 - OFFOF의 현대적인 감각과 그들만의 디자인은 사무용가구시장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함을 제시합니다. 기능성을 갖춘 윈텍스의 제품과 OFFOF의 디자인이 만나,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뿐만 아니라 새로움까지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미콘은 UHPC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가구 디자인,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미콘의 제품은 콘크리트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형태를 연구하며, 콘크리트 인테리어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콘크리트라는 소재는 어떻게 다듬어내는 가에 따라, 부드러운 질감, 따뜻한 느낌의 컬러,매끈한 표면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크리트의 매력을 디자인과 결합하여 인테리어, 건축시장에 선보여 왔습니다. 당사가 보유한 UHPC 기술은 일반 콘크리트로 구현할 수 없는 형태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높은 강도와 인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컬러, 형태의 콘크리트 가구를 제조합니다. Q. 2021 DDP 디자인페어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 디자이너 분이 먼저 컨택해주셨고, DDP에서도 매칭을 해 주신 덕분에 뛰어난 팀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Q. 매칭된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콜라보레이션을 결심하게 된 이유? - 콘크리트란 소재에 각 스튜디오에서 가져가고 싶은 요소를 공유하고, 그 장단을 형태로 풀어내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방향성 - 내가 미래에 집을 짓고 그 속에 이런 제품을 놓게 된다면 만족스럽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갖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일은 너무나 설레지 않나요. 이번 선보이는 제품들은 일반적인 가구의 형태를 탈피하고 아트 퍼니처로서 콘크리트가 가진 무게감과 형태적 가능성을 다양하게 풀어낸 제품들입니다.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 1인 가구가 점점 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현대인은 값비싼 외식보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음식을 요리해서 먹는 집밥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직접 요리하는 기회가 많아지는 문화의 변화는 자연스레 주방용품의 관심을 높였으며, 이러한 관심은 소비의 패턴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예전에는 기능과 가격을 중심으로 주방용품을 구매를 하였다면 현재는 디자인과 사용할 때의 경험도 같이 고려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담다.’는 소비자의 문화적, 경험적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방용품을 개발하여 기존 주방용품이 가지는 한계를 띄어넘는 제품을 개발 하고 싶습니다. '보다.담다'는 소비자의 문화적, 경험적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목제품을 개발하여 기존 목제품이 가지는 한계를 띄어넘는 제품을 개발 하고 싶습니다. Q. 2021 DDP 디자인페어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 공동참여,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Q. 매칭된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콜라보레이션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단순한 디자인만 하다가 여러 디자이너와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여 좋았습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방향성 - Tap-tap은 판재를 끼움 방식으로 결합해서 손쉽게 조립하고, 판재를 담고있던 프레임은 아트웍이 되는 넉다운 가구입니다. 기존의 넉다운 가구는 조립이 복잡하고 해체시 내구성이 감소하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Tap-tap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끼움 방식과 결속형 하드웨어를 채택함으로써 조립, 해체 시간을 단축시키고, 재조립 시에도 내구성이 보존되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또한 Tap-tap의 보관함은 사용자의 주거 이동 시 가구의 파손, 분실에 대한 우려를 덜어줌으로써 지속가능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동시에 판재를 담고있던 보관함은 창고가 아닌 거실 한 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트웍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디지털헬스케어 사물인터넷 제품을 개발하는 에이치씨랩의 김율 대표입니다. 저는 2019년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는 영디자이너프로모션에 선정되어서 활동하였고 2019년 12월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독립부스로 참가한 이력이 있습니다. (월간 디자인 매거진에도 저희 제품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기존 방석제품 (백키퍼->힙키퍼)의 외관과 기능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신제품 등받이 (백키퍼)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리뉴얼 프로젝트에 참가해주셨던 이유진 디자이너와 함께 신제품을 전시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2021 DDP 디자인페어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 이유진 디자이너는 본래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서 알고 있었습니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로부터 본 행사를 추천 받아서 이유진 디자이너와 함께 공동지원하게 됐습니다. 디자이너 분과의 협업 내용 그리고 본 행사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Q. 매칭된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콜라보레이션을 결심하게 된 이유? - 이전에 협업을 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훨씬 편했습니다. 또한 이유진 디자이너는 작업을 할 때 단순 미적인 요소 이외에도 사용자 경험과 비즈니스 관점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 작업을 하시므로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협업하기 매우 좋았습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방향성 -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면 보통 테크 중심적인 제품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키퍼 또한 사물인터넷 제품이지만 그러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디자인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