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된 정교함과 합리적인 실체를 찾아가는 가구 디자인팀, SUSVENEER 입니다.
'가구를 짓는다.'
젊은 건축디자이너 두 명이 모여 건물을 짓던 경험을 접목시켜 가구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분석하고 경제적인 비용을 산출하는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체적한 건축 미학과 구조 공학을 녹여 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SUSVENEER의 가구는 실제로 클라이언트와의 만남을 통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며 객관적인 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디테일한 요구 특이점을 반영한 결과물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합니다.
클라인언트와의 만남을 진행할수록 그들은 기성가구이 아닌 자신의 공간과 상호작용하는 가구를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성가구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새로운 타입의 소비자들은 점차 많아지고 있고
그들은 그저 기성가구나 고급가구가 아닌 자신만의 공간에 부합하는 디테일한 가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SUSVENEER가 건축가의 시선으로 그 해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경력>
2013.03 국민대 건축학과 졸업
2013.03~2019.08 건축설계사무소 근무
2019.09 ‘THKK’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
2019.10 ‘SUSVENEER’ 가구브랜드 오픈
2019.12 SV_OBLIQUE (TV장) 제작 및 판매 (‘서울역디오빌:지평선01’의 가구)
2020.02 SV_TRAY (책상) 제작 및 판매
2020.03 SV_BARREL (와인장) 제작 및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