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글라우는 "글라우벤"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2018년 새로이 시작한 디글라우는 디자인으로 기업과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을 지향하는 디자인 에이전시 그룹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디자인으로 좋은 사회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진 디자이너들의 협동조합 형태의 디자인 전문 그룹입니다. 디자인과 기업의 소통을 통하여 창의적 시도를 하고 사용자와 사회의 트렌드를 분석 적용하는 디자인 에이전시로서 제품과 생활용품, 가구 분야에서의 개발 및 컨설팅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제안하겠습니다. 언제나 클라이언트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여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결합된 최상의 디자인을 제공하겠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디자이너의 벽을 낮추고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여 성공적인 시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들을 일러스트로 그리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이용한 출판 및 굿즈 상품들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도 레지던스 작가로 활동 하였고 전시 및 플리마켓 참가 이력이 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고 함께 협업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김균철 디자이너는 홍익대학교에서 실내건축학과 목조형가구디자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졸업 후에는 주로 개인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축을 베이스로 가구와 소품 디자인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매번 다양한 소재와 콘셉트로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고, 현재는 우레탄을 사용한 작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전시로는 2018년 DDP영디자이너챌린지, 2019년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 and Young Artist Art Festival)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순수한 재료의 성질에서 비롯된 다양한 스펙트럼의 통합적인 디자인 실험을 추구하는 토탈디자이너스 크루 ‘스터프(STUFF)'입니다. 건축에 뿌리를 둔 총 5명의 디자이너가 2019년 2월 24일부터 자유롭게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디자인작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 저희는 프로젝트 단위로 작업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식의 재료실험에서 비롯된 가구, 제품 디자인 실험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한 거푸집에 대한 실험에 대해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호사유피사사유가(虎死留皮䥱死留價)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거푸집은 죽어서 가치를 남긴다.”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일시적인 틀(Frame)로 존재하는 거푸집에도 정체성이 부여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아가 거푸집이 우연에 의한 형태와 텍스쳐를 갖게 되고 소멸된 이후에도 계획, 제작, 해체의 전 과정이 그 자체로서 결과물에 흔적으로 남아 가치가 재생산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실험으로 이어졌습니다. Bathbomb(입욕제)은 자체적인 기능을 가지며 자유로운 형태 구현이 가능하고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흔적이 남는 거푸집으로서 독특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스툴과 촛대를 최종 결과물로 계획하였고 실험 및 제작과정은 크게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되었습니다. 1. Material Study - 입욕제(거푸집)와 콘크리트(결과물) 각각의 재질과 형태를 결정하는 다양한 변수들을 실험 (ex. 원료의 종류, 색상배합, 원료별 배합비율, 환경 등) 2. Form Study - Bathbomb의 자유롭게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제품, 가구 등의 결과물별 기능적인 부분들을 고려해 정형화된 틀 속에 담는 방향으로 디자인 3. Performance & Archiving - 촬영 공간의 컨셉과 촬영방법, 다양한 방식의 연출 등을 통해 Performance - 거푸집인 Bathbomb이 물에 녹아 소멸되는 과정도 결과물의 일부로 Archiving하여 제작기록을 남기고자함

주식회사 이구칠이일공크리에이티브는 297X210 A4 용지를 뜻하는 6개의 숫자와 creative의 조합으로 백지 위에 창의성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항상 무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일이지만 그것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물로 나타납니다. 이구칠이일공크리에이티브는 사물을 바라보는 다른 관점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접근과 시도로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브랜딩, 제품, 패키지 디자인전문회사입니다. 국내 조명 및 철재가구 디자인에 관심이 있으며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의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소재의 변화를 통한 새로운 쓰임에 집중하고 형태보다는 새로운 형식으로의 전환을 제안하며, 디자인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 합니다.

PAL은 친구라는 뜻으로 park and lee 두명의 친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디자인 스튜디오 입니다. 저희는 친근한 디자인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봅니다. PAL은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재미를 함께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친구 같은 디자인 스튜디오로 메탈을 이용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작은성공작소는 2014년에 설립하여 NGO나 사회적 기업의 디자인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분야는 패키지 디자인에서부터 편집, 웹디자인까지 폭넓게 진행하고 있으며, NGO 활동가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으로 사회공익적 목적에 꼭 필요한 디자인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지배배(zz_bb)는 제품 디자인에 베이스를 두고 브랜딩, 패키지, 서비스 디자인, 공간 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는 두 명의 청년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디자인 팀입니다. 팀 구성원인 이지영, 배서현은 중앙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디자이너로 각기 활동 중에 있습니다. 지지배배는 일상에서 들리는 소박한 새소리처럼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가와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또한 표현 그대로 재잘재잘 소통하는 것을 의미하며 명랑한 청춘 디자이너들의 열정을 내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