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에도 우리에게 바른 가치” 컨셉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 스케치, 2d/3d 모델링, 3d 렌더링, 프로토타이핑을 활용하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 2018/2019 도쿄 기프트쇼 참가 2017 Tent design London 전시 참가 2017 Maison & Objet in Paris 전시 참가 2017 Kotra 4차 산업혁명 선도 소비재 융합제품 경진대회 : 한국디자인진흥 원장상 수상 2019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 HOMI 참가 2016 Red Dot Design Awards 수상 2016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손동훈은 ATELIER SOHN의 아트디렉터입니다. SOHN은 그의 성이자 한국어로 손, 그리고 크래프트 맨쉽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그의 사고의 원천은 시대를 아우르는 가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에 근거하며, 관찰과 실험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데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디자인과를 졸업하였고 2년간의 삼성디자인멤버십 활동(2009 - 2010)을 거쳐 2010년부터 약 6년동안 삼성전자에서 디자이너로서 역량을 키웠습니다. 스마트폰, 랩탑,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디자인은 물론 사용자 경험 디자인까지 실무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가 디자인한 제품은 글로벌 시장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고 Pin-up award와 같은 국내 공모전을 비롯하여 IF award, red dot award 등 다수의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하였습니다. 2015년부터는 ATELIER SOHN을 설립하여 제품, 서비스 디자인을 기반으로한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리서치 및 소재와 조형에 관한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밀라노 디자인 위크, 파리 디자인 위크, 바젤월드 등, 해외전시 참여를 통해 여러 매체로부터 신진 디자이너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Ecal /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in Lausanne (로잔 예술학교)의 Design for Luxury and Craftsmanship (마스터 디자인 럭셔리 & 크래프트 맨십) 석사심화과정을 졸업하였고 지금까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인 Vacheron constantin, Christofle, Chopard, Hotel Trois Couronnes 등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기술에 기반한 IT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트 디렉션, 제품, 오브제 작업을 통해 리빙, 럭셔리 산업에서도 디자이너로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ATELIER SOHN을 운영함과 동시에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Studiohivvv는 2018년 만들어진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제품, 가구 및 공간, 브랜드를 다루고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람들의 감성과 니즈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작업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프래그는 실천적인 접근방식을 통한 실용적인 디자인 작업을 추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우리는 기계적인 생산 방식, 전통적 공예 기법, 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나가며 사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디자이너, 배선애입니다.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을 즐기며, 포스터/리플렛/명함/로고 및 간단한 브랜딩/패키지 등 2D디자인 전반을 다룹니다. 캐릭터나 웹툰을 통한 마케팅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더블디는 섬세한 디자인에 담긴 심플한 메세지의 힘을 믿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경험을 통합하여, 단순하면서도 직접적인 메세지를 시각 매체로 확장하는(광고, 패키지, 공간, 브랜드 아이덴티티, 인터랙티브, 프린트 디자인 등)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사진 작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건축가, 필름 메이커,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등, 각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뛰어난 파트너들과 유기적으로 함께 하고있습니다.

오래오스튜디오는 2016년부터 강민경, 김가영, 박계현, 정예슬 4명의 디자이너들로 결성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MAD ANCHOVY입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뉴욕과 서울에서 고유한 세계관을 표현하는 회화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실크스크린 소책자와 타로카드 세트, 그림엽서 등의 상품을 제작해 아트페어에서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리소그래피 인쇄와, 독립출판물 제작에 매력을 느껴 새로운 분야의 일러스트 작업을 시도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