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디자이너, 예술가, 공학자, 사진가는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모폴리오(Morpholio)의 앱 시리즈는 디자인과 창의성을 발휘해볼 좋은 도구다.
스케치의 속도와 CAD의 정밀함을 겸비한 '트레이스(Trace)', 인테리어 디자인의 얼개를 구성하는 무드보드 제작 도구인 '보드(Board)', 아이디어를 그려 기록해둘 '저널(Journal)',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공유 플랫폼 '모폴리오'까지, 모폴리오의 소프트웨어는 《와이어드》, 《엘르 데코》, 《USA 투데이》 등 유수의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애플 선정 '톱 앱'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 21일,모폴리오가 '보드' 앱에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증강현실 시각화 전문 기업 테이아(Theia)와 손을 잡고, '모폴리오 보드'에 'AR 가구'기능을더한 것. 실제 공간에 가구들을 가상으로 놓아보며 최적의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모폴리오는 전통의 가구 기업 놀(Knoll)의 대표적인 가구제품들을 AR 갤러리로 불러들였다. 해리 버토이아의 '버토이아 버드 의자',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바르셀로나 의자', 에로 사리넨의 '다이닝 테이블'과 같은 가구 클래식을 '모폴리오 보드'상에서 불러와 배치해보며 실내 구성을 시험하고, 소재 등의 세부까지 면밀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고.
[모폴리오] AR 가구 기능 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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