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HNA LAURENS’ 에서 디자인 한 이 조명의 각 조각은 원과 곡선에 대한 형태를 취합니다. 이 형태는 조명 뿐아니라 거울, 바닥 램프, 벽 램프, 커피 테이블로도 구현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다프나 아이작스 버그라프와 다프나 로랑스 맨더스의 작품으로 ‘CIRKEL’ 전시회에 전시가 되기도 한 이 작품은 두명의 디자이너가 기본 기하학과 선을 중심으로 만들어 낸 아름다운 컬렉션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종이가 환경 친화적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여기서 자연 친화적이라는 것은 자연적으로 발생되고 쉽게 재생되며 생물 분해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종이는 거의 새 것의 나무 펄프로 만들어 집니다. 그것은 대규모의 벌목이 필요하고 펄프를 종이로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 수천 톤의 물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종이를 하얗게 탈색하기 위해서는 또한 인체에 위험한 화학물질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재활용된 종이는 새 종이보다 더 비싼 값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것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GVA’는 이런 문제를 바로 잡고 싶어 합니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GVA’는 ‘종이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친환경 공책’에는 국제적으로 인증된 지속가능한 조건에서 자라난 FSC 용지와 함께 재활용 종이 뿐만 아니라 목재 펄프(관리된 숲에서 조건에 맞는 재배)를 조합하여 제작합니다. 공책의 표지는 독특하고 촉감이 좋은 매끄러운 대나무 플라이로 제작하였고 대나무의 성장 속도로 볼때 공책 덮개를 위해 대나무를 수확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커버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색을 입히거나 회사의 그래픽을 새길 수 있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공책의 가죽부분은 모두 손으로 묶고 꿰맨 작업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제공됩니다. A5 사이즈로 제공되는 공책은 72페이지로 제공되며 빈종이, 점, 선 종이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출의 1%는 국제기구인 ‘1% for the Planet’ 에 기부 됩니다.
프랑스에서 제작된 ‘Civility’ 마스크는 미학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안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스포츠에 적용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이 투명한 보호막입니다. 착용자의 얼굴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가볍습니다. 양쪽의 공기 필터는 98%의 순수한 공기를 입과 코로 전달하고 동시에 마스크가 흐려지지 않도록 내쉬는 공기를 통과시켜줍니다. 마스크 주위에 있는 TPE링은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 모양에 맞게 작용합니다. 마스크의 안면 스트랩에는 편안함을 기본으로 마스크를 조이거나 느슨하게 할 수 있는 조절 가능한 버클이 제공되며 얼굴을 감싸는 디자인은 안전한 착용감을 보장하며 장시간 착용 시 부담이나 피로를 느끼지 않게 해줍니다. 마스크 양쪽에는 원형 밸브 2개가 나사를 풀어서 입자의 98%를 가둬 오염물질, 미생물, 꽃가루 같은 미세입자에 대한 방어선을 형성해서 먼지, 질병,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하도록 해줍니다. 일회용 필터는 PPE가 발생하는 환경 폐기물의 양을 대폭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며 마스크 자체는 알코올 용액으로 쉽게 세척할 수 있게 해줍니다. 투명 마스크 ‘Civility’는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 주는데 기여합니다.
디자이너 박보민, 정수미, 추연호가 디자인한 이 라텍스 장갑은 실수로든 고의적으로든 일회용 의료장갑을 재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다시는 중고장갑을 착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하였습니다. ‘Safe Cut’ 장갑은 손바닥에 크고 빨간 텍이 달린 표준 라텍스 장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약 포장의 변조 방지 탭과 마찬가지고 사용자가 장갑을 다 쓴 후에 라텍스를 찢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택은 사용의 표시도 되지만 사용자의 손에서 장갑을 쉽게 벗길 수 있는 역할도 합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장갑을 고안해 낼 때 장갑의 의도하지 않은 재사용을 방지 할 목적으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90%의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UCO 대나무 엘리먼트 메스킷은 음식을 자르고 준비하는 것부터 식사하는 것까지 이르는 비-플라스틱 야외 식사 키트입니다. 이 5개짜리 키트에는 재료 외에도 야외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메인 그릇은 음식을 담고 있으며, 그릇의 두 개의 손잡이는 사용자가 음식을 먹을 때 그것을 잡을 수 있게 해 주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주위에 테이블이 없을 때 굉장히 유용할 것입니다. 자체 뚜껑까지 달려 있어 안에 있는 음식을 단단히 포장해 여행 중 누수를 방지합니다. 커틀러리 세트는 숟가락과 나이프의 조합, 그리고 별도의 포크가 함께 제공되어 숟가락과 포크, 또는 나이프와 포크로 어떤 종류의 음식이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조각들은 조립이 되고, 음식을 요리하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긴 손잡이의 젓는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 키트 전체가 하나로 합쳐져, 세트 전체를 함께 고정시키고, 배낭에 매거나, 가방 바깥쪽에 있는 캐러비너 클립을 둘러서 사용자가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Fibres Environmental Benchmark에서 섬유거래소, 우선섬유 시장 보고서, 그리고 각 섬유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른 연구들과, 같은 자원을 이용하여 자체적인 ‘Fiber Eco-Review’를 만들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섬유 생산만을 고려했을 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섬유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사람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섬유를 제안합니다. 섬유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2가지 범주로 나뉘게 되는데 지향 해야 하는 섬유들과 지양해야 하는 섬유로 나뉩니다. 지속 가능한 섬유에는 재활용된 섬유 / 식물 기반의 섬유 / 동물 기반의 섬유 / 낮은 환경 영향력의 합성 섬유가 있습니다. 지양해야 하는 섬유에는 섬유를 만들어 낼 때 동물 학대나 높은 에너지 요구, 많은 수 자원 사용 이나 GMO 사용, 열대우림 파괴 문제 등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속 가능한 섬유들을 만들어 낼 때 주로 고려하는 점은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버려진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가, 환경에 영향을 적게 주는가,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섬유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Petit Pli의 Beta(MSK) 는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제작된 세탁가능한 마스크다. 이 마스크는 웨어러블 기술회사 Petit Pli가 개발한 최초의 아이템으로, Dezeen Awards 웨어러블 디자인에서 Expandable chlidren's clothes 컬렉션을 수상했다. Petit Pli는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사용하여 일회용 개인 보호 장비(PPE)가 유행성 질병이 도는 동안 소성오염을 일으킨다는 보고에 대한 응답으로 재사용 가능한 안면 마스크를 만들었다 . Petit Pli의 설립자 Ryan Mario Yasin은 "저는 웨어러블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플라스틱 오염 감소에 대한 야심으로 Petit Pli를 만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으며, "Petit Pli Beta(MSK)는 폐기물을 줄이고 인류가 450 년 동안 해저에서 생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하는 솔루션입니다." 라고 말했다. Petit Pli는 기하학적 주름이 성인 얼굴 마스크에 사용될 수 있게 제품을 개발했으며, Beta(MSK)는 부드러운 천고리처럼 목 주위에 고정된다. 마스크의 상단을 쉽게 잡아당기면 착용자의 입과 코를 안전하게 커버할 수 있으며, 얼굴과 목 사이의 포켓을 사용하여 여분의 일회용 필터를 삽입 할 수 있다. 이 마스크는 100 %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졌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내구성이 뛰어난 직물로 Beta(MSK) 패턴은 가능한 적은 양의 직물을 낭비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마스크는 30 ℃에서 세척도 가능하여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미니멀리스트 접근법은 정돈됨과 깔끔함을 강조한다. 깔끔한 표면은 미니멀리스트 인테리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공간의 정돈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미니멀리즘에 쉽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우편물은 편지함이나 데스크트레이에 있어야하고, 잡지 및 출판물은 잡지선반 또는 책장에 놓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것에서 부터 실천할 수 있다. 또한, 공간을 구성하는 색상의 통일성과, 연한 색상으로 구성된 공간 또한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인테리어다. 연구에 따르면 개인공간의 색상은 감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파란색 스펙트럼의 색상은 차분한 느낌을 주고 빨간색과 노란색과 같은 따뜻한 색상은 편안함과 따뜻함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성 또는 밝은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미니멀리스트 디자인 트렌드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흰색/ 회색 계열이 대표적인 색상이라고 할 수 있다. 통일된 색상 만큼이나 중요하게 차지하는 것은 공간의 통일된 질감(texture)이다. 양탄자, 방석 및 니트 담요와 같은 아이템으로 질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이러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공간은 미니멀리즘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활력을 더한다. 그러나 실내에 도입 된 모든 질감은 실내의 전반적인 디자인 방식, 색상과 동일한 톤이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많은 다른색상과 패턴이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예를 들어, 바닥이 흰색인 경우, 이를 구성하는 아이템은 베이지 색, 황백색 또는 황갈색과 같은 동일한 색상 계열 내에 있어야한다. 실제로 미니멀리스트 디자이너는 자연에서 파생되는 유기적인 색상조합이 실내에서도 잘 어울리는지를 결정하여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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