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x디자이너 팀매칭 참여하기

컬래버레이션 

디자이너 + 제조기업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2022매칭

  • 프리징기프트향원 X 빠레브 주식회사

    Pleasing Gift Hyangwon X bareve Co.,Ltd.

    “빠레브 주식회사와의 협업 제품은 앙리 마티스의 하트를 주제로 한 디자인 비누로, ‘사랑에 빠진 심장, Heart of Love’를 부제로 합니다. 평면의 하트를 3D디자인으로 표현한 후 금형과 몰드를 제작했습니다.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교감을 통해 작품에 담긴 작가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2022-12-0930
  • 티앤컴퍼니 X 라프리카라

    TN Company X LAPRICALA

    “디자이너의 철학과 상상력을 적극 반영하여 현실화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긴밀한 소통과 서로의 이해가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0년 동안 가죽 가방 제작에 주력해 온 경험을 살려 디자이너의 개성을 모두 담은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었습니다.”

    2022-12-0916
  • 태광로드텍 X 정수현, 홍종휘

    Taekwang Road Tech X Soohyun Jeong

    “오랜 기간동안 가로등을 제작하고 납품해왔는데, 항상 좋은 디자인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생각하지 못했던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를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2022-12-0929
  • 큐앤코 X 스튜디오 뮤트

    Qandco X STUDIO MUTE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집’에 대한 인식은 단순 주거 공간의 개념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습니다. 소비자가 자신의 공간에 맞게 카펫을 조합하여 구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카펫 기능을 사용하지 전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카펫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카펫이 장식적인 역할에만 그치지 않고 실내공간의 벽이나 바닥 마감만큼 큰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무엇보다 협업을 통해 제가 가지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2022-12-0918
  • 커먼플래닛 X 오세디자인

    common planet X SMII

    “DDP디자인페어를 통해 디자이너와 소통하고 상품 제작을 위해 호흡을 맞춰 나가는 과정이 제게 활력을 더하는 좋은 경험이었기에 올해에도 재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찻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마 소성 중 재료가 수축할 경우 원형에서 뒤틀림이 발생하고, 타 소재가 결합되는 경우 정교한 구제 제작이 어렵기 때문에 타 소재 사용을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추후 양산을 위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더욱 강구할 예정입니다. 도자 재료의 특성이나 장점을 잘 살리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으로서의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였고, 저희 또한 디자이너에게 배우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DDP디자인페어를 통해 다른 참가팀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볼거리가 다양한 전시에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 보람과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2022-12-0931
  • 초타원형 X im.joooon

    SUPERELLIPSE X im.joooon

    “자연에 반응하는 구조체인 윈드-쉴드에서 착안한 조명입니다. 밀링 머신의 완벽한 가공에 PVC의 자연스러운 탄성을 통해 인공적이지만 자연스러운 재료의 미감을 더했습니다. 주어진 목표를 향해 디자이너와 같은 의견을 내고, 제약을 통해 조율하며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했는데요. 스케치와 모델링 그리고 이미지와 동영상을 만들며 모든 협업 제작 과정을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2022-12-0931
  • 초타원형 X 손태선

    SUPERELLIPSE X Son Taeseon

    “이번 작업은 한국 주거 환경의 스케일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제품이 기능을 넘어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연구의 결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손태선 디자이너는 'Organic Tower 1'을 통해 제가 생각한 스케일 안에서 자연 재료인 나무를 이용해 자연적인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품을 개발하며 양산 가능성과 디자이너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계적 미학 및 공예적 가치 모두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CNC 가공을 한 나무 두 조각을 살짝 어긋나게 겹치도록 해 치밀하면서도 여유로운 감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2-12-0919
  • 짐머만 X 까레 데 발렌시아

    Zimmermann X Carrer De Valencia

    “짐머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알리고,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영감을 얻고자 DDP디자인페어에 참여했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툴에 지문인식 잠금장치,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 장착해 가구 이상의 것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편의성과 신선함을 주는 제품을 제작한 값진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2022-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