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박보민, 정수미, 추연호가 디자인한 이 라텍스 장갑은 실수로든 고의적으로든 일회용 의료장갑을 재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다시는 중고장갑을 착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하였습니다.
‘Safe Cut’ 장갑은 손바닥에 크고 빨간 텍이 달린 표준 라텍스 장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약 포장의 변조 방지 탭과 마찬가지고 사용자가 장갑을 다 쓴 후에 라텍스를 찢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택은 사용의 표시도 되지만 사용자의 손에서 장갑을 쉽게 벗길 수 있는 역할도 합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장갑을 고안해 낼 때 장갑의 의도하지 않은 재사용을 방지 할 목적으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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