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 국내 생활가구 브랜드 ‘세레스홈’과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제품인 ‘마레’ 라운드 테이블과 스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동 개발 브랜드는 한샘과 ‘한샘몰’에 입점한 중소·소상공인이 공동으로 제품 개발 및 출시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생산은 입점 업체가, 마케팅은 한샘이 각각 맡으며 상품 기획은 한샘과 입점 업체가 함께한다. 신제품 출시 후 이미지 촬영, 상품설명 페이지 구성, 광고 배너 노출 등 마케팅 비용은 한샘이 일부 부담한다. 입점 업체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한샘은 소상공인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과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윈윈(win-win)’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번 출시한 ‘마레 라운드 테이블’과 ‘마레 스툴’은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의 수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쉬고, 일하고, 놀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생활 패턴을 연구, 반영했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가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27일부터 'What's on The Serif?'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세리프는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2016년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알파벳 ‘I’자 형태의 독창적 디자인,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과거 브라운관 TV 시대에는 소비자들이 TV 위에 액자나 소품을 올려 놓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으나, TV 두께가 점점 얇아 지면서 이런 문화는 사라진 지 오래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점에 착안한 역발상으로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레트로 감성과 더 세리프의 디자인 특징을 결합한 독특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패션·뷰티·생활용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품이나 캐릭터를 더 세리프와 함께 연출하고, 이를 해당 업체들의 온라인 계정에서 해시 태그를 붙여 소개한다. 이 캠페인에는 레고, 조 말론 런던, 아모레퍼시픽, 하인즈, 스티키몬스터랩, 굴리굴리, 알레시, 캘러웨이 골프가 함께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8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자이너 김현아 씨와 이우석 씨가 디자인 한 아일랜드 스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한 가구 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주변에서 끊임 없이 그들의 소지품과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문자 그대로 주변의 모든 것을 가지고 놀며 각각의 사물에게 창의력으로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곤 합니다. 이 스툴 디자이너의 목표는 그들의 상상력을 담아내고 그것이 가구의 형태로 우리의 일상 속에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가구를 디자인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일상 생활 주변에서 합리적이지 않은 것을 찾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감을 받고 이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jexter lim이 디자인 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적응형 식기류 입니다. ‘EATSY’라는 제목의 이 세트는 접시, 그릇, 컵, 그리고 식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항목은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감각적인 신호를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판은 음식을 담아두기 위해 높은 모퉁이와 경사를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접시의 곡면성은 스푼을 구석으로 향하게 하는 안내 역할을 하는 한편, 코너는 음식을 쉽게 부울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컵의 설계는 주입을 위한 코너를 고정하기 위해 안으로 들여쓰는 안전한 실리콘 플랩을 특징으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접시의 측면에 접시를 달아서 그릇 안으로 미끄러지거나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식기류는 왼손과 오른손은 물론 어린이와 노약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식기를 쌓아 둘 수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에게 먹거나 붓는 것과 같은 간단한 일들도 일반인과 다르게 매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숟가락으로 집어든 음식의 양을 측정 할 수 없고, 여러 접시에 음식이 나누어져 담아있는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돕기위해 jexter lim은 이 식기 디자인을 했다고 말합니다.
Baubax에서 만들어 낸 신발로 편안함을 주는 옷으로 패션 사업에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사명으로 만들어낸 제품입니다. 트래블 슈즈는 편안함, 내구성, 얼룩 방지, 스타일을 겸비한 여행용 재킷과 여행용 바지를 출시 한 후, 그 퍼즐의 마지막으로 신발을 출시 하였습니다. Baubax의 의복처럼 신발은 원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끈끈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내수성이 우수하고 레이스의 유무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지만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매우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자연과 천연 재료에서 차용한 여행용 신발은 전체가 유기농이며 신발의 필요에 가장 잘 맞는 재료를 신중히 골라 만들어 졌습니다. 고무창은 바닥의 가장 작은 부분 까지도 단단히 고정할 수 있기 위해 신발에 필요한 마찰을 주는 반면, 코코넛과 천연 라텍스 인솔은 발 아래 푹신한 매트리스의 역할을 합니다. 깔창과 발 사이에 있는 것은 호주산 메리노 털로 이루어진 층으로, 양말 없이 신발을 신을 수 있게 해주고 발의 통풍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이 신발의 상단은 대나무 직물로 발끝이 마치 트인 샌들처럼 언제나 발을 시원하게 유지 시켜 주어 더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Baubax의 의류와 마찬가지로 신발도 매일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Baubax의 트래블 슈즈는 다양한 스타일로 날씨나 상황에 맞도록 적합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스포츠화, 정장화, 편안한 신발까지 가장 진보적으면서도 유기적인 디자인을 제공하고 또한 레이스가 달린 변형에도 탄성 끈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신발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Sylwia Ulicka Rivera’가 디자인한 이 욕조는 고무로 만들어 졌고 무게가 3kg이 되지 않습니다. 이 욕조는 1인가구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또한 물 사용도 최소한으로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작은 현대식 주택을 소유한 많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프로젝트를 염두하여 제품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기능적일 뿐만아니라 재미까지 잡은 이 제품은 멋진 모양으로 공간의 예술 작품처럼 보일 수도 있게 합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 갈 수록 환경의 오염도는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도시의 야외 생활만이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는데 현재는 실내의 공기가 외부의 공기보다 약 5배 가량 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해결책으로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지만 공기 청정기 같은 가전 제품으로도 환경을 바꾸어서 건강을 위한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공기청정기로 ‘AIR O’를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EPA와 WHO 가 PM2.5 실내 공기질이 실외 공기보다 유독하다고 밝힌 이후 공기청정기는 가정에서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천식을 가지고 있거나 아이를 가진 가정에서는 더욱이 공기에 대해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가전제품 외에도 실내 식물들을 이용해서 자연적으로 공기 정화를 하지만 공간 차지가 늘어나 유지 관리가 어려워 집니다. ‘AIR O’ 집안 구석구석을 깔끔하게 해줄 뿐 아니라 인테리어 스타일도 미니멀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AIR O’’를 제어하고, 공기질이나 필터 교체 알림등을 받아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식물을 공기 청정기와 결합시키려는 설계자의 생각은 식물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 가전제품의 성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터보를 추가하는 것 이었습니다. 이 기기는 파인애플 같은 홈을 가진 고급 식물 홀더 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었으며, 무광택 검은색 기구에 질감을 더합니다. ‘AIR O’의 날렵함이 어느 공간에도 어울리게 해줍니다.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할 때 여러분들은 미학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안드레아 후하스는 재활용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스타일리쉬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친환경적인 전체 실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집 안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밖의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봅시다. 코르크 우드와 대나무 바닥을 닦는 것에서부터 시각적 디자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황마와 코코넛 섬유 카펫을 사용하는 것 까지 집 안의 모든 면에서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재료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연적 요소들은 오염을 줄일 수 있고 알레르기를 줄이며 정적이지 않은 요소들 입니다. 재생 에너지 시스템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에너지 자원의 보다 안전한 미래와 깨끗한 사용을 위해 현 시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일 것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친환경적인 집이 우아하고 멋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를 ‘맞다’ 라고 대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ndi 와 Nora는 실제로 집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요소들에 대해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았고, 그것이 형태, 기능, 그리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긍정적인 효과로 건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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