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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작용의 구현 및 실험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설계한 비대칭 사장교인 '알라미요 브릿지(Alamillo Bridge)'를 '몰라'를 이용해 재현한 모습

손으로 배우는 건축의 원리

Mola Structural Kit 3 Launches on Kickstarter
2019-06-29386

건축 구조물의 원리를 두 손으로 만들어보며 배운다. '몰라(Mola)'는 브라질의 한 건축가가 개발한 구조 모형 제작 키트다. 마르시우 세케이라(Márcio Sequeira)는 대학원 시절 구상했던 모형 제작 도구를 10년에 걸쳐 다듬어, 2014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몰라'를 선보였다.

'몰라'는 스프링식 막대, 사선 케이블등의 부품을 자석식 연결재로 이어붙여 다양한 건축 구조물을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렇게 직접 구조물을 만들고 시각화하고 만져보는 과정을 통해, 손에 잡히지 않던 구조의 개념과 작용을 구체적인 방식으로 이해하게 된다.

공개된 후 후원 목표 금액 달성은 물론이고 건축계의 호평을 받았던 '몰라'가 어느덧 세 번째 키트로 다시금 킥스타터를 찾았다. 이번에는 구슬식 사슬 케이블이 더해져, 특히나 구조물에 있어 케이블의 작용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현수교 구조나 버크민스터 풀러의 텐세그리티(tensegrity) 같은 여러 구조체를만들어보며, 장력이나 하중 같은 원리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작용하는지를 실험해볼 수 있다.

건축가, 공학자는 물론이고 우리 주변의 구조물과 건물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즐거운 배움의 도구. '몰라 3'는 목표 후원액인 10만 달러를 세 배 이상 훌쩍 넘기며 출시를 확정지었다. 완제품 발송은 2020년 2월부터 진행된다.

변화에 부응하는 모듈식 테이블
버질 아블로와 비트라의 어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