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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5 
이케아 x 버질 아블로
Ikea and Virgil Abloh’s new collection is just around the 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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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발표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던 협업이었다. 이케아와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마케라드(Makerad)’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를 앞두었다. 독립하여 처음으로 자신의 공간을 얻을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제품들이다.

‘마케라드’ 제품 디자인과 스트리트 문화 그리고 예술적 레퍼런스를 솜씨 좋게 뒤섞는다. “이번 컬렉션의 정신이라면 이름 없는 물건들에 예술적인 특징을 더하는 것이었다.” 버질 아블로의 설명이다.

컬렉션을 이루는 총 15가지 제품들은 데이 베드, 테이블, 의자 등의 가구에서부터 침구, 거울, 러그, 시계 등의 소품으로 이뤄져 있다. 이케아의 영수증을 닮은 러그에서부터, “일시적”이라고 말하는 시계나 “조각”이라고 적힌 가방처럼 버질 아블로 특유의 인용 표시 문구가 이 자아내는 아이러니가 흥미롭다. “벽에 예술 작품을 거는 것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예술이 의자나 테이블, 러그 같은 사물에 스며들 수 있다.”

버질 아블로는 취향의 최전선을 보증하는 이름이 되었고, 말하자면 이케아도 비트라도 협업을 원하는 인물이다. 비트라의 ‘2035’도 이케아의 ‘마케라드’도 가격대는 다를지 몰라도 모두 ‘젊은 방’을 구현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이케아와 버질 아블로의 한정판 컬렉션 ‘마케라드’는 미국에서 11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 판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이뤄지며, 구매 수량은 품목당 1개로 제한된다고. 아직 한국에서의 정확한 판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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