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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살리드 체어' © Tjep
19.09.17 
애벌레에서 나비로
Chrysalide Chair by Tj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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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에서 나비로의 변신을 모티프로 한 관능적인 의자.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프랑크 티엡케마(Frank Tjepkema)의 '크리살리드 체어(Chrysalide Chair)'는 그의 작업 중에서도 '가장 표현적이고 개인적인'디자인에 속한다.

동시대 가구 안에 탈바꿈(metamorphosis)의 미학을 담아내고자 했다는이 의자의 앞부분은 고풍스러운 루이 14세 의자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청동 소재로 된 다리와 구조부는 뒤로 갈수록 익숙한 모습을 벗어나 동물의 뼈대 혹은 식물의 가지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한편 완벽한 유기적 형태와 아름다운 박음질을 보여주는 좌석은 네덜란드의 스포츠카 스피커르(Spyker)의 업홀스터리 작업을 맡고 있는 업체와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스튜디오 티엡의 '크리살리드 체어'는 한정판으로 단 12점만 생산되어, 오늘 19일 개막하는 디자인 축제 '매스털리 더 헤이그(Masterly The Hague)'를 통해 공개된다.
'크리살리드 체어' © Tjep
'크리살리드 체어' © Tjep
'크리살리드 체어' © Tjep
'크리살리드 체어' © Tjep
'크리살리드 체어' © Tjep
'크리살리드 체어' © Tjep
'크리살리드 체어'는 갤러리 호흐스테더르 &호흐스테더르(Gallery Hoogsteder & Hoogsteder)에서 빌럼 3세(Willem III)의 대형 초상화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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